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람들
전체기사
뉴스 > 사람들
캠프캐롤 MSC-K 장교단 경주서 전문성 개발 세미나 가져
경북문화관광공사-주한미군, 상호우호 협력 증진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2일(금) 14:15
ⓒ 황성신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캠프캐롤 美 주한물자지원사령부(USAMSC-K) 지휘관 40여 명이 장교 전문성 개발 세미나 및 전적지 답사를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일정은 1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캠프캐럴장교단 전문성 개발 세미나를 가졌으며, 12일에는 영덕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전적지 답사로 이루어졌다.
지난 5월 한미 우호교류 및 경북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주한 물자지원사령부(USAMSC-K)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및 영덕 장사전투 전적지를 방문함으로써 공사와 주한미군 간 지속적인 상호 긴밀한 우호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공사는 2019년 12월 주한미군(평택) 관계자 34명이 경주 교촌마을 등 1박 2일 팸투어를 시작으로 2021년 11월 캠프워커(대구), 캠프캐롤(왜관) 주한미군 관계자 20명이 문경, 안동 일원 1박 2일 시범 팸투어 및 2022년 6월 캠프캐롤(왜관) 6병기대대 대대장 등 25명이 경주 교촌마을 플로깅 봉사활동과 전통 혼례 체험 등을 통해 경북도 주한미군 문화관광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장교 세미나 및 전적지 답사를 오게 된 美 주한물자지원사령부(USMSC-K) 데니스 엘. 셀든 사령관은 “공사의 적극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든 노력들로 한미동맹을 굳건히 해 나가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주한미군 경북관광 유치를 위해 그동안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한미동맹의 발전을 통해 한층 더 높은 대한민국의 경북도 관광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