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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과 (재)경주문화재단, 문화콘서트 공연
에일리&적재 ‘고막주의보’ 진행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7일(토)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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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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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과 (재)경주문화
재단(이사장 주낙영)은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
음달 29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
당 화랑홀에서 에일리&적재 콘서트
‘고막주의보’를 진행한다.
에일리는 국내 여자 솔로 가수들
중에서도 보기 드문 실력파 보컬리
스트 중 한 명으로 대표곡은 ‘보여
줄게’,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
다’ 등이 있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
겠다’는 2017년 멜론 연간 차트 1위
를 차지하며 그해 음악 팬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에 등극한 것에 이어
각종 시상식에서 OST부문 트로피를
휩쓸며 대체 불가한 아티스트의 저
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적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
터로 음악성을 인정받아 ‘JTBC 비
긴어게인’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된 대
표 감성뮤지션이다.
그의 대표곡인 ‘별 보러 가자’는
배우 박보검이 리메이크 버전으로
직접 불러 큰 화제를 모았으며, ‘나
랑 걸을래’ 등 인스타 최고의 히트송
을 보유하고 있다.
본 공연은 9월 1일 오전 10시 티
켓 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
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으로 경주시민과 경주소재 학교 재
학생 및 재직자는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
전화(1588-4925)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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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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