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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황초 탁구부, 전국 최고 실력 입증
문화체육부장관기 여자초등부 단체전, 복식 우승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7일(토)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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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용황초등학교(교장 최희송) 탁구
부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
지 고창에서 개최된 제55회 문화체
육부장관기 전국남여학생종별 탁구
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황초등학교 탁구부는 16강에서
청명초, 8강에서 삼정초에 3:0으로
월등한 실력 차이로 승리해 준결승
에 진출했으며 준결승 경기에서 안
강제일초에 3:0 승리, 23일 결승 경
기에서 서대전초와 만나 3:1로 승
리하며 값진 쾌거를 거두었다.
이 대회 복식 경기에서는 차예림
(6), 이수연(6) 복식조가 군산대야
초 최초윤, 최서원 조와 치열한 접
전 끝에 3:2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
득했고, 이유빈(5), 차예원(4) 조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자매 조가 동시에 시상대
에 올라간 것은 대한탁구협회 역사
상 처음이라며 대한민국 탁구의 미
래가 밝다고 김택수 감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용황초 탁구부는 제51회 전국소
체 초등여자부 준우승을 시작으로
제38회 대통령기 여자초등부 우승
을 거머쥐며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입
증했다.
전국 최고 실력을 입증한 용황초
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은 더욱 자신
감을 가지고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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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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