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1 오후 01:52: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여름 최애 과일된 복숭아, 몸의 변화가?
혈압 조절, 혈액 순환 촉진, 노화 늦추고 피부 보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7일(토) 14:04
ⓒ 황성신문
올 여름 복숭아가 수박을 제치고 매출 1 위를 기록했다는 대형마트의 분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여름에 가장 많이 팔리는 과일은 수박이었다. 2020년과 2021 년, 수박이 여름 과일 매출 1위를 차지하고 복숭아는 2위에 머물렀다. 어떤 변화가 있 는 것일까? 복숭아의 건강 효과는? ◆ 복숭아, 수박 1위 매출 제친 이유가? 복숭아가 여름 ‘대표 과일’이 된 것은 한 번에 하나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 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1인 가구가 늘면 서 크기가 큰 수박 대신 복숭아가 최애(가장 사랑함) 과일이 된 것이다. 가격도 영향을 미쳤다. 수박은 비싸진 반면, 복숭아는 가격 이 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19일 기준 백도 복숭아 (상·4.5㎏) 도매가격은 2만780원으로 지난 해에 비해 7% 하락했다. 하지만 수박(상·1 통) 가격은 2만4860원으로 28% 급등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복숭아 속을 파낸 뒤 요구르트를 채워서 먹는 것이 유행한 것 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털복숭아(백도, 황도) vs 천도복숭아 복숭아의 품종은 크게 털복숭아와 천도복 숭아로 구분한다. 털복숭아는 과육의 색에 따라 백도(6월말~8월 출하), 황도(8월~10월 초 출하)로 다시 나눈다. 천도복숭아는 껍질 이 자두처럼 매끈매끈한 것이 특징이다. 속 살은 단단하면서 붉은색을 보이며 껍질째 먹기에 편하고 털알레르기 염려가 없다. 복 숭아의 신선한 맛을 원할 때는 과육이 단단 한 것을, 풍부한 과즙과 단맛을 원할 때는 무른 것을 선택한다. ◆ 혈압 조절, 혈액 순환 촉진, 노화 늦추 고 피부 보호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복숭아는 칼륨 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조절해 준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심장·간 장·대장의 기능 향상을 돕는다. 심장병, 고 혈압, 골다공증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비 타민 C도 많아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를 늦춘다. 또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 를 만드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의 생성을 억제한다. 햇볕에 짙어지는 주근깨와 기미를 줄이는 등 피부 보호, 미백에 도움을 준다. ◆ 흡연자에게 좋은 이유? 피로 회복, 숙 취 해소 복숭아의 주성분은 수분과 당분이다. 새 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주석산, 사과산, 시 트르산 등) 성분은 니코틴 제거에 효과가 있 어 흡연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몸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며 필수 아미노산, 펙틴 등이 많아 피로 회복에 좋다. 특히 아스파라긴산이 있어 전날 술을 마신 경우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단맛 감소, 변 색 늦추는 법? 복숭아는 생리활성 물질 이외에 폴리페 놀 성분이 많아 몸의 산화를 늦추고 콜레스 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백도는 시아 니딘 배당체 색소, 황도의 경우 베타카로틴, 제아잔틴, 크립토잔틴 등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있어 폐-기관지 건강, 눈 보호에 기 여한다. 복숭아는 너무 차게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면 단맛이 떨어질 수 있다. 신문 지나 포장지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실내 에 보관하면 보관 기간을 약간 늘릴 수 있 다. 껍질을 벗긴 경우에는 레몬즙을 뿌리거 나 비타민 C를 녹인 물에 담갔다가 건지면 변색을 늦출 수 있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교육청, 도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 ‘적정’..
한국원자력산업협회, SMR 개발 워크숍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북도, 북부권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 안심 상담’추진..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솔거미술관, ‘움직이는 섬 고래’ 사진전 개최..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장 후보 박근영씨 공천..  
경북도지사 선거, ‘민생 현장’ 대 ‘복지 안전망’ 공약..  
경주지역 최고지가 성동동 399-65번지 상가..  
주낙영,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맞아 ‘공약’발표..  
경주시, 내년 국비 확보 총력···중앙부처 방문..  
경주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  
경주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우수 등급 획득..  
경주·알천파크골프장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경주시, 벼 건답직파 시범사업으로 수도작 생력화..  
여성행복드림센터 ‘아나바다·플리마 켓’ 참가자 모집..  
경주 성건1지구 노후정비 주민과 함께한다..  
경주시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은·동 석권..  
경주경찰서, 교통안전반장 위촉식 개최..  
경주시, 폭염대비 ‘영향예보 전달’서비스 참여자 모집..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