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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불국로타리클럽·아사녀로타리클럽 헌혈 운동 펼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기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7일(토)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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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불국동 대표 봉사단체 ‘불
국로타리클럽’과 ‘아사녀로타리클럽’
이 지난 22일 불국사농협 하나로마
트 주차장에서 헌혈 운동을 펼쳤다.
이날 열린 헌혈 운동에는 김재우
경주시 불국동장을 비롯한 두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헌혈은 소
중한 생명을 살리는 작은 기적’이란
슬로건으로 불국동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홍보활동을 통해 로타리클럽 회
원 15명과 불국동민 15명 등 30여
명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박용준 불국로타리클럽회장과 강
막숙 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은 “이
번 행사가 헌혈을 필요로 하는 이웃
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고 말했다.
한편 불국로타리클럽과 아사녀로
타리클럽은 사랑의 쌀독운영과, 사
랑의 집짓기 사업을 비롯한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불국로타리클럽 주
관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1000여
명에게 대상포진 의료지원비를 지
원해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사
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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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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