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경북 구석구석 자유롭게 떠나보자 경북투어패스 통합권 출시
1만3900원 저렴한 가격, 72시간 경북 전역유료관광시설 이용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7일(토) 14:14

ⓒ 황성신문

ⓒ 황성신문

도심 속 여행지부터 깊은 산속 여행지까 지, 경북 구석구석의 여행지를 찾아 자유롭 게 떠나보자! 경북도는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며 해외여행 대신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는 여 행객이 급증하면서, 국내 여행객을 사로잡 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경북투어패스 통합 권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경북투어패스는 기존의 패키지형 여행방 식과는 달리 여행객 스스로 일정을 만들고 자유롭게 다니는 FIT(개별여행) 형태이다. 지역의 관광자원 간 연계를 통해 경주·포 항·울릉에 집중된 도내 관광객의 동선을 분 산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도록 유도해 관광 소비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관광사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 획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경북투어패스 통합권은 지역적 제한이 있었던 기존 상품과는 달리 티켓당 1만3,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72 시간 동안 지역 전역의 유료관광시설을 자 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제휴된 음식점·카페 방문 시 할인 혜택 도 추가 적용된다.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온라인 대표 판매 채널(네이버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 경북투어패스로 검색 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발송되는 모바일 바코드를 매표 소 또는 가맹점 점주에게 제시하면 즉시 사 용이 가능하다. 한편, 경북투어패스는 지난 2020년 6월 첫 출시 이후 경북북부권투어패스, 경주신 라투어패스 등 총 79개의 다양한 상품을 운 영하고 있다. 올해 8월 현재 누적 판매 34만 매를 돌파 하는 등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 리 잡아, 지역경제와 관광사업 활성화에 톡 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투어패스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 을 위해 이용 가능한 유료관광시설 및 특별 할인가맹점(음식점·카페 등)을 지속해서 확 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향후에는 숙박 및 교통을 연계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