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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행복드림센터’ 올 12월 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 아이낳기 행복한 도시 성장 기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7일(토)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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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여가문화생활, 여성능력개발 기능들을 복합 커뮤니터 센터를 통해 한곳으로 모은 ‘여성행복드림센터’가 오는 12월 개관될 예정이다. 여성행복드림센터는 민선7·8기 실천 공약에 따라 여성 일자리 참여와 공동육아 및 돌봄체계 마련으로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용강동 1523번지 일원에 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1086㎡,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장난감도서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올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예산 확보 등 완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여성행복드림센터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기관으로, 육아맘들이 여가생활과 문화를 즐기며 일자리도 찾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여성행복드림센터가 기능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주가 대표적 여성・가족 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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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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