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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관광단지, 추석 연휴 8만 명 다녀가
힐튼, 라한, 소노 등 숙박률 90%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6일(금)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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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에 연인원 8만 명이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9일부터 소노·한화·켄싱턴 등 콘도와 힐튼·라한·더케이 등 특급호텔이 90%의 숙박률을 나타냈다. 관광객들은 곳곳에서 전통 민속놀이와 공연을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겼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비롯해 경주월드, 자동차박물관, 미술전시관, 골프클럽, 보문호 산책로 등에서 가족·친구 등과 함께 연휴를 즐겼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 기간 총괄 상황실과 방역전담반을 설치하고 연인원 340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가 이들을 안내했다. 다채로운 행사 준비와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당부 등 안전활동을 했다.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 재확산과 태풍 직후 맞이하는 추석 명절에 경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한 연휴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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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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