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02 오후 03:34: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사과 즐겨 먹는 여성, 중년에 생기는 큰 변화가?
사과의 식이섬유, 뇌졸중 예방-조절에 도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6일(금) 13:28
ⓒ 황성신문
사과는 건강에 좋은 과일이지만 특히 중년 여성의 갱년기 전후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과가 왜 혈관질환 예방에 좋을까?
◆ 중년 여성 건강 위협하는 뇌졸중, 왜 크게 늘까?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은 여성들의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혈압 조절에도 기여한다. 하지만 갱년기 전후 에스트로겐 효과가 사라지면서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병에 노출되기 쉽다.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져서 피가 흐르면 뇌출혈로 분류된다. 혈관에 압력이 가해지는 고혈압도 중년 이전에는 남자가 많지만, 60세 이상의 경우 여성 환자가 더 많다. 여기에 짠 음식 섭취, 운동 부족, 흡연까지 한다면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 사과의 어떤 성분이 뇌졸중 발병을 낮출까?
사과는 뇌졸중 예방을 돕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미국의 뇌졸중학회, 심장협회(AHA), 영국 리즈 대학 연구팀, 독일 뮌스터 대학 의대 연구팀 등 세계의 수많은 연구자들이 사과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먼저 사과에 많은 식이섬유가 뇌졸중 발병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배출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늘려 혈관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다. 여기에 혈압을 낮추는 칼륨, 염증을 줄이는 우르솔산도 혈관 보호에 도움을 준다.
◆ 사과 외 뇌졸중 위험 줄이는 음식은?
칼륨이 풍부한 식품도 뇌졸중 발병 및 사망 빈도를 낮추어 준다. 칼륨은 체액을 구성하는 주요 전해질로 몸속 과도한 짠 성분(나트륨)을 배출한다. 나트륨은 고혈압을 악화시켜 혈관이 막히게 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인다. 칼륨은 채소나 과일에 많은데, 특히 바나나에 풍부하다. 다만 신장이 나쁜 사람은 칼륨이 많은 식품이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의사, 영양사와 상담 후 먹어야 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도 혈압을 조절하고, 혈액의 흐름을 도와준다.
◆ 사과의 기관지, 폐 보호 효과… 골감소증 예방에 기여
사과에 들어 있는 퀘세틴 성분은 요리연기, 담배연기, 대기 오염물질로부터 기관지-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몸의 손상을 줄이고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사과에는 몸속 칼슘의 배설을 억제하는 칼륨 함량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모두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특히 좋은 성분들이다.
◆ 장 건강, 변비 예방-해소에 도움
사과의 펙틴 성분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장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고 변비에 효과적이다.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흡수를 돕고 배변 기능을 도와 속이 더부룩할 때 사과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유기산에 많은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은 몸의 피로물질을 제거해주고 피부미용에 좋다. 사과를 먹으면 몸과 마음이 상쾌함을 느끼는 효과도 빼놓을 수 없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왕동(仁旺洞)일대는 사로6촌(斯盧六村)중 정지백호 (鄭智伯..
경주 강동면 왕신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한수원, 협력사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 시행..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마을을 품은 경주교육, 온 마을이 학교다!..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92. 이목 끌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김동해 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무소속 5선의 ..  
최초 민선 3선 경주시장 주낙영 취임…미래 100년 도약..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1월~5월까지 경주 외국인 방문객 56만 9천357명..  
경주시의회, 제9대 의정활동 마무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경주시,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  
HICO, 베트남 기업 관광단 150명 경주 방문 유치..  
故 손성호 상사 유족에 6·25 무공훈장 전수..  
경주시, 귀농귀촌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경주시, 통합 돌봄 거점 ‘아이행복키움센터’ 11월 준공..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재개..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