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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주) 경주점, 태풍 피해 이재민 위한 생필품 기탁
800만원 상당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16일(금)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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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홈플러스㈜경주점(점장 서동법) 지난 13일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800만 원 상당)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경화 희망복지지원팀장, 서동법 점장, 이도협 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쌀(10㎏) 100포, 물티슈 100매입 100개, 햇반(3입) 500개로 구성된 지원물품은 피해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서동법 점장은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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