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북도와 경주시와 함께 경북 관광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관광 창업 확산을 위해 ‘2022 경북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관광 관련 직접 수익사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9년 미만의 관광스타트업이며, 모집 분야는 ‘예비관광스타트업’, ‘초기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관광벤처스타트업’, ‘전통관광스타트업’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선정된 관광스타트업 창업자 또는 기업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경주시 소재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혜택을 우선 제공한다. 또한, 안정적인 창업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 홍보 및 판로 개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각적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서 접수는 26일부터 오는 10월 7일 오후 5시까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준비TF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0개 사를 선정한다.(단, 사업자금지원은 6개 사 한정적 지원)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경주시, 공사 홈페이지(www.gtc.co.kr) 공고·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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