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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경주 이재민 위한 통큰 기부
이재민 성금 1억 원과 온수 매트 400대 기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30일(금)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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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은 지난달 27일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피해로 인한 경주 이재민들의 태풍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온수 매트 400개(9800만 원 상당)를 지원한 바 있다. 손연호 대표는 “경주시민의 온전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보일러 무상 수리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민을 위해 거액의 성금과 많은 물품을 지원해준 경동나비엔의 통 큰 기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재민들에게 기업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재해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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