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7-02 오후 03:34: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생활·건강
전체기사
뉴스 > 생활·건강
중년의 ‘위험한 병’은 역시 암.. 위암, 대장암이 왜?
암 사망률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7일(금) 14:59

ⓒ 황성신문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작년 국내 전체 사망자 가운데 암이 원인인 경우가 26.0%를 차지, 가장 많았다.

2위 심장 질환(9.9%)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다. 역시 암은 치명적 병임이 증명된 것이다. 그런데 무료 국가암검진이 진행되는 위암, 대장암 사망자가 여전히 많다. 왜 그럴까?

 

사망 원인 가운데 암이5035.4%, 6041.4%

전체 사망자 가운데 암이 원인인 경우 4027.7%, 5035.4%, 6041.4%, 7034.7%, 80세 이상 17.1%였다.

작년 암 사망자는 82688, 사망률은 10만 명 당 161.1명으로 전년보다 0.6% 늘었다.

암 사망률은 폐암(36.8), 간암(20.0), 대장암(17.5), 위암(14.1), 췌장암(13.5) 순으로 높았다.

남자는 폐암, 간암, 대장암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고 여자는 폐암, 대장암, 췌장암 순으로 높았다.

 

증상 없었는데몸으로 느끼면 꽤 진행된 경우

암이 무서운 이유는 다른 병과 달리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뒤늦게 발견하면 수술을 할 수 없어 사망률이 높다. 궤양을 동반한 조기 위암의 경우 속 쓰림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소화불량 등 위장병으로 무시하기 쉽다.

대장암도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 혈변(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이 나오면 상당히 진행된 경우다.

 

40세 이상 2년마다 무료 위내시경왜 사망자 많나?

위암은 국가암검진에 따라 만 40세 이상은 2년마다 무료 위내시경을 받을 수 있다.

위암은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위내시경으로 일찍 발견해야 한다.

그런데 무료 내시경인데도 귀찮다고 건너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위암 3기 이상 때 발견하면 치료가 어렵고 환자도 고생한다. 그때서야 후회한다. 평소 짠 음식을 좋아하고 흡연자, 가족력이 있다면 위내시경에 더 신경 써야 한다.

대장암은 국가암검진에 따라 만 50세 이상은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한다.

혈흔 등 암이 의심되면 대장내시경을 한다.

가족력 등 위험요인이 있다면 바로 자비로 대장내시경을 할 수 있다. 번거롭더라도 대변검사만 해도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암, 대장암 예방법은?

위암 예방을 위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너무 짠 음식, 탄 고기나 생선, 훈제 음식은 절제하는 게 좋다.

흡연은 위암 위험을 2.5배 정도 높인다. 대장암은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높을수록 위험도가 높아진다.

붉은 고기와 고단백질-고지방 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발암물질을 발생시킬 수 있다.

섬유소가 많은 채소, 과일이 대장암 위험을 낮춘다.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등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게 좋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왕동(仁旺洞)일대는 사로6촌(斯盧六村)중 정지백호 (鄭智伯..
경주 강동면 왕신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한수원, 협력사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 시행..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마을을 품은 경주교육, 온 마을이 학교다!..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92. 이목 끌다..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최신뉴스
국민의힘, 경주시의회 의장 후보에 임활 의원 추대..  
김대중 신임 경주세무서장 취임..  
김동해 시의원,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무소속 5선의 ..  
최초 민선 3선 경주시장 주낙영 취임…미래 100년 도약..  
여성친화도시 경주의 민낯…가정폭력상담소 5년째 ‘공백’..  
1월~5월까지 경주 외국인 방문객 56만 9천357명..  
경주시의회, 제9대 의정활동 마무리..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제13대 도 의장 출마..  
경주시,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  
HICO, 베트남 기업 관광단 150명 경주 방문 유치..  
故 손성호 상사 유족에 6·25 무공훈장 전수..  
경주시, 귀농귀촌 ‘국가서비스대상’ 4년 연속 수상..  
경주시, 통합 돌봄 거점 ‘아이행복키움센터’ 11월 준공..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재개..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가져…지역 물가안정 협력..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