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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KOVA 다문화 이해 사진전 열어
해외봉사활동 중 현지 모습을 담은 작품 60여점 전시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7일(금)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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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지난 5일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의 해외봉사활동 현지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다문화 이해 사진전을 열었다.
경주타워 전망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KOVA 회원들의 해외 봉사활동의 생생함과 경험을 사진으로 담은 것으로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봉사활동에 대한 가치와 문화를 공유한다.
이달 말까지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사진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활동 및 공적개발원조(ODA)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올바른 봉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OVA 김사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KOVA의 역할과 하는 일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알림으로서 “나눔과 섬김”의 각종 사업에 대한 지지를 얻어 KOVA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 마련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지구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그들 문화에 대한 이해, 올바른 봉사활동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OVA는 KOICA를 통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귀국단원들이 설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 국내외 올바른 봉사활동 문화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지구촌 소외계층 지원과 공익적 사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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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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