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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국 최초 메타버스 기반 장애인종합복지관 실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14일(금) 14:35
ⓒ 황성신문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은 지난 6일 ‘메타버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오픈하고 시‧공간을 초월해 복지상담, 재활서비스,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인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북도의 ‘메타버스 수도, 경북’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1월부터 10개월간 메타버스 플랫폼 연구조사를 포함한 전략회의를 추진했고, 지난 9월에는 포항공과대학교 메타버시티 교육추진단(단장 김욱성교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메타버스 TF팀(직업지원팀 나요환 팀장)을 구성하고, 사회복지 분야와 특히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메타버스 컨텐츠 연구를 통해 스페이셜 플렛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구축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스페이셜 플랫폼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을 경주에서 개관하게 돼 영광이다”며 “메타버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비스 오픈 후 여러 보완사항을 확인하고 수정해 쌍방향 소통을 통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훈련, 안전 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 지원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개의 메인 공간과 연계한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메인공간은 복지관 소개 및 복지관 소식을 사진,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연결된 5개의 공간은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14종, VR 안전체험, VR 장애체험을 3차원으로 볼 수 있는 ICT 메타버스 체험관, 몰입형 회의 및 프로그램실, 비대면 소통공간인 상담실, 연령별 장애인식개선교육이 가능한 인식개선교육실,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소개하는 서포터즈실로 구성돼 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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