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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나타나는 비타민 부족 징후
잇몸에 피나고, 우울해지고...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4일(금) 16:24
ⓒ 황성신문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면 비타민 보충제를 따로 먹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충분히 생성된다. 제대로 먹지 못하고 햇볕도 쬐지 않는 등 생활 습관이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체내 비타민의 부족 여부를 알려면 혈액 검사를 해야 한다. 간편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창백한 피부
안색이 창백한 것은 비타민B12가 부족하다는 징후일 수 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산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빈혈이나 피로, 숨 가쁨, 운동 능력의 저하를 부를 수 있다. 달걀, 연어, 달걀, 요구르트, 해조류는 비타민B12를 함유한 식품이다.
△잇몸 출혈
칫솔이나 치실 문제가 없는 데 잇몸에서 너무 자주 피가 난다면 비타민C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비타민C가 심하게 결핍되면 출혈, 전신 권태감, 식욕 저하 등 이른바 괴혈병에 걸릴 수도 있다. 비타민C는 과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우울감
우울증이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그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타민D가 뇌 부위에 작용을 하며 세로토닌 등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주일에 3회, 1번에 20분 정도 바깥에 나가 햇볕을 쐬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석푸석한 머리카락
머리카락과 머릿결이 눈에 띄게 건조하다면 비타민B7이 부족할 수 있다. 비타민B7은 손톱, 머리카락을 만드는 데 작용하고 두피 세포를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구마, 당근, 달걀노른자 등에는 비타민B7이 들어있다.
△무기력
근력은 몸속 철분 수치와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심한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젊은이나 노인이나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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