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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 이재민 지원 성금 기탁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1일(금)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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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회장 박지운)는 지난 7일 어려운이웃과 태풍 ‘힌남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경주시 소재의 중소제조업 여성대표들로 구성된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경주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 및 상호교류를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와 연말 성금 500만 원 기탁에 이어 이번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지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고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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