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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객 사로잡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플라잉’
19개 도시 투어 공연 연일 성황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8일(금) 15:04
ⓒ 황성신문
일본 관객을 공략하기 위해 일본 투어공연에 나선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설공연 ‘플라잉’이 일본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플라잉’은 지난 10월 30일 오이타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후쿠오카, 기타큐슈, 삿포로, 도쿄(하치오지), 나고야, 도쿄(나까노), 요코하마, 우쯔노미야 등 19개 도시를 돌며 투어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일본 투어공연에서 ‘플라잉’은 오이타 공연에 1.700명의 관객이 찾은 것을 비롯 후쿠오카 1.600명, 기타큐수 1.500명, 구마모토 1.300명, 야마나시 1.500명, 아사히카와 1.300명, 삿포로 1.300명, 코시가야 1.200명 등의 일본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지난 14일 현재까지 1만1,000여 명의 일본 관객들을 만나며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나가 당초 목표인 3만여 일본 관람객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치어리딩과 일본 투어 공연을 위해 태권도와 비트박스까지 코믹적인 요소를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다.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플라잉은 경주 상설 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7개국과 국내 61개 도시를 순회하며 2,0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누적 관람객 90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갖고 있는 공연 콘텐츠다.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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