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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가자미 마을’, ‘지역에서 함께 공간 만들기’ 행사
지역 네트워킹 일환 지역 활성화 도모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8일(금)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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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2022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주 감포읍 ‘가자미마을’이 지난 18일 ‘지역에서 함께 공간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카게더링’ 행사를 개최했다. 행안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소멸 위기의 지역에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부 청년 유입을 유도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2개 팀이 선정됐으며, 경주에는 지역 청년단체 ‘마카모디(MACAMOD)’의 가자미 마을이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 청년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마카게더링’은 지역 네트워킹의 일환이다. 가자미 마을은 지난 5월 조희정 박사 ‘지역에 청년마을이 시작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강연을 첫 시작으로 지역에서 다양한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마카게더링은 전은호 ㈜모라비안앤코 커뮤니티브랜딩 팀장이 강사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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