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박대성 화백 미국서 미술한류 이끈다
한국미술주간 미술한류 대표작가로...
솔거미술관 한국화 브랜딩 사업 탄력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5일(금) 15:59
ⓒ 황성신문
지난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LA카운티 미술관(LACMA)을 시작으로 미국전역 순회전시에 들어간 경주솔거미술관 소장 작가인 박대성 화백 미국 순회전시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재미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한국화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LACMA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 미술관으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세계 미술의 중심지 중 한 곳에 당당히 걸렸다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 작품전시 이후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LACMA가 연장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솔거미술관은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 작품전시 이후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LACMA측이 연장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하버드대 한국학센터(9월 19일~12월 31일),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9월 24일~내년 3월 19일)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한국미술주간 행사에서는 미술한류 대표작가로 박대성 화백의 전시 및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다트머스대학교 후드미술관의 렉쳐시리즈 ‘앨런 루트 현대미술 강의(The Dr. Allen W. Root Contemporary Art Distinguished Lectureship)’의 일환으로 한국화가 박대성의 작품세계에 대한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의 강연과 박대성 화백과의 대담이 진행돼 현지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윤범모 관장은 강연을 통해 “박대성의 그림은 그만의 독창적이고 기백이 넘치면서 열려있고 개념적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작품으로 완숙하다”면서 “그의 시각적 진화는 ‘전통미술’과 ‘현대미술’ 등 양분화를 뛰어 넘는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다트머스대학교 후드미술관 김성림 교수를 주축으로 한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교수들이 집필한 박대성 화백의 미술세계와 한국화 연구도록 ‘먹의 재창조’가 미국에서 발간됐다.
특히 이번 연구도록은 한국화가에 대한 평론집 형식으로 미국에서 영문으로 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화에 대한 달라진 위상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화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유력 경제지인 포브스(Forbes)에서도 “Park Dae Sung Across America”란 제목으로 박대성 화백의 작품세계에 대한 소개와 미국 전시 일정 등을 다뤘다.
박대성 화백의 미국 순회전시는 내년에도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 메리워싱턴대 등 미국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솔거미술관은 한국화에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한국화 세계화를 위한 브랜딩의 적기로 보고 미국 연장전시 및 추가 전시를 검토하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한국 음악과 드라마, 영화에 이어 한국화에도 한류가 시작된 것 같다”며 “솔거미술관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화 세계화를 위한 브랜딩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