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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사랑의 쌀’ 전달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 실천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1일(목)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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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임직원과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달 3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상생협력처 오석동 부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한국수력원자력지점 김인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복지관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움이 있는 지역의 장애인분들과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쌀 20Kg 100포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과 성애원에 전달됐다. 또 3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행사가 진행된다.
서포터즈 회원단체인 20개 봉사단체와 회원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된 김장 양념 재료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경주지역 장애인 약 1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은 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료·교육·훈련·취업·문화·여가·체육·평생교육 등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장애인의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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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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