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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성동시장·중심상가에서 청소년 보호 활동 전개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2일(금)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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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오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수능 이후 청소년 일탈 방지를 위해 성동시장과 중심상가 거리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거나 노출되기 쉬운 편의점과 슈퍼, 식당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과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 약물, 유해 매체물에 대한 준수사항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에 대한 동참을 당부했다. 남용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수능이 끝나고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고3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문화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유용숙 황오동장은 “수능을 끝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지낼 특히 고3 학생들의 교외 활동이 많은 시기에 청소년 보호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준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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