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시, ‘관광 비즈니스 컨설팅 사업’ 관광 활성화 기여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으로 관광업체 큰 도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2일(금) 15:57
경주시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HICO)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일환으로 진행한 관광 비즈니스 컨설팅 사업이 경주 관광 사업체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역 관광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관광 비즈니스 컨설팅에서 8개 관광 사업체가 선정돼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참여업체는 사전설명회 1회, 사전 진단 컨설팅 1회, 맞춤형 컨설팅 3회, 사후 진단 컨설팅 1회를 통해 사업체 경영에 도움을 얻었다.
특히 권미현꽃예술원과 ㈜비에스피솔루션은 해당 컨설팅을 통해 지난달 18일 개소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입주를 마쳤다.
또한 좋은날 기획은 B2B 사업에서 성과를 얻어 신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황룡유스호스텔은 컨설팅 진행 중 기존 매출 3배가 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지난 8월 한 달 모집한 ‘2022 로컬 여행상품 공모전’은 총 10개의 공모작 중 5개 작이 선정됐으며 그중 우수한 3개 작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정된 3개 여행상품은 △대상 라선재 △최우수상 황올러 △우수상 문화공간·진으로 추후 여행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풍월주의 50찬-상화병 편’을 기획한 대상의 라선재는 국내 최초 신라 음식 다이닝 상품을 기획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황오동 원도심 재생 사업과 연계한 황올러의 투어형 상품도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문화공간·진의 ‘신라의 문화를 담는 민화 그리기’ 상품은 최근 증가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 요소로 다가갈 것이다.
HICO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교육훈련과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경주 관광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