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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주 시리즈’ 연말 패키지 화려한 마무리
연말 선물 경북 전통주 받아보고, 경북으로 떠나자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9일(금) 15:11

ⓒ 황성신문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0월부터 인기리에 진행됐던 경북 전통주 시리즈상품 개발을 이달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경북의 우수 양조장과, 전통주 구독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MZ세대의 경북여행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경북도와 공사가 상품개발 및 지원하는 경북 전통주 시리즈는 지난 10월 영덕주조의 도원결의패키지, 11월 김천 수도산와이너리의 크라테와인패키지를 출시해 지난 두 달 간 600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경북의 전통주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 사진 명소 100곳을 담은 경북 인생사진관여행책자 및 경북 여행 추천지 리플릿을 함께 전달해 경북 양조장 방문을 포함한 경북여행 유도에도 힘써왔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 12월 상품은 오미자를 활용한 스파클링 와인을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문경 오미나라와 함께한다.

이번 패키지는 오미나라의 대표 주류인 증류주 문경바람-백자(15, 40)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존 라벨이 아닌 문경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현희 작가가 문경바람을 재해석한 일러스트 라벨링을 더해 패키지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 전통주 시리즈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MZ세대들의 트랜드에 발맞춰 경북 여행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경북 여행콘텐츠 다양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는 오는 25일까지 주간감성홈페이지에서 유료 구독(www.joogan-gamsung.com) 서비스를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 SNS채널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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