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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이·통장 추천 싸고 잡음 ‘심각’
후보자 복수 추천제 개선돼야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16일(금)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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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 추천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각 읍·면·동에서 실시되는 이·통장 선거의 경우 이·통장 임명 등에 관한 규칙 제3조2항(임명 절차) 제1호에 의거 후보자가 2인 이상일 경우 주민 추천서를 받아야 한다. 기존엔 임기가 완료되는 이·통장은 정초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축제 분위기에서 선거 또는 추천을 통해 읍· 면· 동장이 임명하면서 잡음이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추천방식이 복수 추천으로 바뀌어 읍면동은 추천된 후보자를 수합 해 다시 마을에 내려보내 마을주민들이 투표로서 한 사람을 결정해 올리도록 해 번거롭다는 지적이다. 특히 임명 제도의 절차가 번거롭고 복잡해 주민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후보자추천 과정에서 세대주 한사람이 후보자 모두 추천할 수 있도록 하는 복수 추천제도 때문에 후보자가 난립하면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또 변경된 이·통장 추천제도는 복수 추천도 가능해 후보자들이 부탁하면 누구든지 들어 줄 수밖에 없어 추천의 신뢰성마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오지 마을 주민들은 “일 잘하는 이장을 두고도 복수 추천제실시 제도로 후보자가 난립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 경주시에 있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경주시 관계자는 “이 삼 배수 추천제도가 번거로운 것은 사실이다”며 “의회와 협의해 화합을 저해하는 제도는 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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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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