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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랑대기 전국태권도대회 ‘성료’
전국 2300명 참가, 세계 각지 외국인 다수 참여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16일(금)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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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주 동궁원의 후문 개방에 따라 보문호반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하며 보문관광단지 관광환경 편의 조성에 나섰다. 기존에는 보문호를 따라 조성된 보문호반길 산책로와 경주 동궁원 사이에 관광객이 오갈 수 있는 동선이 없어, 대로변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경주 동궁원이 후문을 개방함에 따라 공사에서는 보문호반길 내 후문과 이어지는 길목 곳곳 안내 간판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더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사는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주변의 여러 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및 민원 해소 등 관광환경 편의 조성을 위해 경주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의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경북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관‧공을 막론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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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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