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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비상 대비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
민·관·군·경 내실 있는 충무계획 수립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16일(금)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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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비상 대비 정책발전 유공 분야 전국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비상 대비정책 발전 및 충무계획 수립 등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시는 군부대와 통합관제센터 CCTV영상 공유를 추진해 비상 상황 시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민·관·군·경 공조 체제를 통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 및 내실 있는 충무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한 경주시 전 공무원의 노력과 관련 유관기관의 협조를 비롯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비상 대비태세 확립과 안보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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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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