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오동, ‘마을 어르신 돌봄서비스’ 개시
도시재생과-(사)경북시민재단
‘스마트 서로돌봄 리빙랩’ MOU체결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3일(금) 16:08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사)경북시민재단과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서로돌봄 리빙랩’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서로돌봄 리빙랩’ 사업은 주민참여형 커뮤니티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1인가구 주민들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간단한 조작을 통해 마을 공동체 중심의 노인 상호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이 핵심 골자다. 사업은 내년 3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사)경북시민재단이 운영을 맡고,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예산 1500만 원을 지원했다. 경주시는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황오동 ‘행복황촌’을 중심으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범순 (사)경북시민재단 이사장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복지서비스가 단순히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에만 그치지 않고 마을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