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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4개 대학과 ‘상생협의회’ 개최
시책 공유로 관학 협력사업 발굴위해 머리 맞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23일(금)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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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와 경주대, 동국대WISE캠퍼스, 서라벌대, 위덕대 등 지역 소재 4개 대학은 지난 19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지역대학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첫 회의 이후 두 번째 회동을 가진 이날 회의는 경주시 역점사업인 핵심 정책전략을 대학과 공유하고 이와 연계한 관학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이날 주낙영 시장과 정두환 서라벌대 총장 겸 경주대 총장 직무대리, 이영경 동국대WISE캠퍼스 총장, 김봉갑 위덕대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학이 공동으로 대응해야만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들을 대학과 공유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활용한 협업으로 2023년 새해 목표인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실천을 위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지방대학의 위기는 바로 지역경제의 위축”이라며, “경주시 인구 감소 및 대학 학생 감소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지역기업 취·창업-지역 정주’라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자체, 대학, 기업 등 다양한 지역 주체들이 협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생협의회는 협력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경주시장과 시 소재 4개 대학 총장 외 시 관계 국장과 각 대학처장까지 위원으로 하는 ‘관-학 협력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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