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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대학(원)생 부문 3팀, 일반인 부문 6팀 선정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13일(금)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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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지난 11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북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총 9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된 접수 기간 동안 총 52개의 아이디어 제안서가 출품됐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지역기여도, 실현가능성, 목적성, 창의성에 대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학(원)생 부문에서 3팀, 일반인 부문에서 6팀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부문을 통합해서 선정한 대상의 영예는 Choo’s metastudio(추용재 등 3인) 팀에 돌아갔다. ‘The museum 경북’이라는 제목으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에 MZ세대 유입을 주요 목적으로 한 AR(증강현실) 콘텐츠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3D LOFI 팀의 ‘동영상으로 나만의 문화재 키링 만들기’△(우수상) WINSOME 팀의 ‘Re:member’ △(장려상) Go Past 팀의 ‘사진의 위치 정보 및 시간 정보를 활용한 여행지도 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이의성씨의 ‘NFT 기반 나만의 경북여행 유행플랫폼’/ 유아란씨의 ‘게임형 메타버스 안동 역사유즈맵’△(장려상) 송근용씨의 ‘지자체 캐릭터 활용 AR 콘텐츠 관광 어플리케이션’/ 박태욱씨의 ‘AR(증강현실) 앱을 이용한 체험형 스마트캐시 여행’/ 김성훈, 오성경 팀의 ‘TREBLE’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올해 투자자 연계 및 네트워킹 등 사업화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관련 공모전 신청 시 가산점 2점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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