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포항 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를 통한 화합 다져
다각적인 홍보 및 확산 최선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20일(금) 13:26
|
|  | | ⓒ 황성신문 | | 경주시·포항시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지난 18일 양남농협 본점에서 양 지역 간에 서로 품앗이로 기부하며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지자체에서는 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고향사랑 e음 포털이나 NH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따뜻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한 기부자에게 경주시는 쌀, 버섯, 한우, 제철과일 등을, 포항시는 쌀, 사과, 한우 등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하고 있어 세액공제 외에도 추가로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