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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 개최
2023년 특화사업 계획 논의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20일(금)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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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공공위원장 최진열, 민간위원장 류천희)은 지난 12일 새해를 맞아 지역복지의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을 위한 시작을 알리는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열린 이번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2023년 특화사업 계획 논의와 설맞이 위문키트 행사, 새롭게 위촉된 달달복지단 위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달달복지단은 올해의 특화사업으로 △명절맞이 저소득 세대 생필품 지원사업 △초복 맞이 건강식품 전달 사업 △어르신 기념일 챙기기와 안부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사업과 기부 물품 전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방침이다. 류천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기 위문품을 준비했다”면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항상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줘 감사하며 올 한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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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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