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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올해도 ‘안전보건사고 제로’ 이어 간다경주엑스포, 간다
원종일 교수 안전근로협의체 자문위원 위촉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03일(금)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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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대공원)은 지난달 3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원종일 교수를 ‘경주엑스포대공원 안전근로협의체’ 자문위원으로 재위촉 했다. 대공원은 안전보건사고 ZERO, 365일 안전한 명품공원 실현을 위해 올해도 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의 대공원 현상실습 및 위해·위험성 평가회도 함께 개최할 계획이다. 이렇듯 안전에 초점을 두는 것은 올해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비롯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계림’ 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공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에 따른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최우선 순위를 안전에 맞춰 시공은 물론 완공 후에도 안전 유지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중대재해예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입장객들과 직원 등 모두가 안전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공원은 지난해 1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인 안전서비스TF팀을 신설하고, 4월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및 안전근로협의체 구성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KS Q ISO 45001:2018/ISO 45001:2018)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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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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