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2:09: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한달 만에 기부금 5333만 원 돌파
향후 고향의 개념을 확장시켜 기부 유도 방침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03일(금) 16:01
ⓒ 황성신문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연일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418건, 5333만7700원이 모금됐다.
거주 지역별 대표적인 기부 현황을 살펴보면 △포항시 등 13개 시·군 90건(21.5%) △전라북도 익산시 82건(19.6%) △서울특별시 종로구 등 20개 구 76건(18.2%) △울산광역시 중구 등 5개 군·구 37건(8.9%) △부산광역시 서구 등 11개 구·군 31건(7.4%) △대구광역시 중구 등 7개 구·군 31건(7.4%)이 접수됐다.
금액별 기부 현황 보면 전액 세액공제 기준인 10만 원(345건, 82.6%)이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답례품 선호도는 △경주페이 91건(39%) △천년한우 41건(17%) △이상복빵 30건(13%) △이사금쌀 24건(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주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는 것은 출향민이 많고, 국내 대표 관광지인 만큼 애정을 가진 사람이 많은 데다, 답례품 경쟁에서도 다른 도시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기부 사례를 보면 지난달 18일 해오름동맹 도시인 경주시장, 울산광역시장, 포항시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만 원을 상호 교차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연간 기부 최고 한도인 500만 원 고액기부자도 3명에 달했다.
백봉희 스페이스이엔지㈜ 대표, 이재화 대구시의회 의원, 이경숙 아임샤인 마음연구소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그간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K트롯 페스티벌, 신라문화제 등 굵직한 지역 행사를 비롯해 부산 해양엑스포, 영주 풍기 인삼축제, 광화문 포럼 등 전국을 누비며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했다. 또 사적지와 관광지 등 시내 곳곳에 현수막 게재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SNS와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이해와 기부 유도에 앞장섰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한 달 동안 경주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고 기부금이 적재적소에 활용돼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경주경찰서, 수사부서 사건분석 회의 개최..  
경주소방서, 안강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개최..  
경주경찰서, 해수욕장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경북도,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 사활..  
김진오 저출산고사위 부위원장, 경북도 방문..  
경북교육청, ‘예비교사 꿈자람돌봄 캠프’시범..  
경북교육청, 온라인학교 중심 온라인 공동교육 운영..  
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 담석증·지방간 부른다..  
경주시장학재단, 소년체전 우수선수 장학금 지급..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8월호 발행..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9월 11일 공연..  
나이키·골든구스와 협업한 ‘노보’, 경주서 첫 개인전..  
경주 황리단길에 경주 농특산품 판매 4호점 개점..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