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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람들 김동해 시의원, 문화중·고 제20대 총동창회장 취임 “모교와 동문 발전 최우선 과제로 지역사회 발전 온힘 다할 터”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10일(금) 17:0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김동해 시의원이 제 20대 문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지난 3일 라한호텔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김형수 제19대 회장과 주낙영 시장, 이병락 문화고등학교 교장과 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재경동문회, 재울산동문회 등 각 지역 동문 대표와 각 기수 회장,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화합의 자리가 됐다. 이날 학교발전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모교 사랑의 깊은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다. 문화중․고 졸업생 등 동문은 총 3만 9000여 명으로 경주지역 최다 동문 조직으로 거듭 성장해 오고 있으며, 경주를 사랑하며 지역발전의 역군으로 남다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동해 취임 회장은 “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하면서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경주사랑을 부탁했다.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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