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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건축사회,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대형 회의장, 숙박시설 등 경주유치 당위성 부각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10일(금)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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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지역건축사회(회장 최규식)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경주지역건축사회 회원 가족 모두는 2025년도 제32차 APEC정상회의가 문화관광도시 경주에서 개최되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최규식 회장은 경주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경주는 신라천년고도로써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지정)인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남산, 양동마을 옥산서원 등 문화재의 보고이며 많은 특급호텔, 전통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며 “특히 김해, 대구, 울산, 포항공항 등 뛰어난 접근성을 지니고 있고 화백컨벤션센터(HICO)의 대형 회의장을 두루 갖춘 최적의 도시이다”며 APEC 정상회의는 반드시 경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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