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18 오후 04:19: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경북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본격 출범
각계 전문가 위촉, 정상회의 유치 중추적 역할 기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2월 16일(목) 15:06

경북도와 경주시는 경주를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최적의 도시임을 자부하면서 올 초 APEC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난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 개최를 시작으로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계, 경제계, 법조계, 문화계, 학계를 비롯한 외교 및 안보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민간추진위원회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 회장과 신평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각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최대로 결집해 유치 붐업 조성 및 유치 활동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경주는 현재 유치 경쟁 도시 중 유일한 중소 기초자치단체로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정과제인 지방균형발전 실현과 관광ㆍ경제 활성화에 안성맞춤이며 APEC이 채택한 ‘비전2040’의 포용적 성장을 실천하는 최적의 개최지가 될 것이다.

현재, APEC 정상회의 개최 결정은 올 하반기에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치 경쟁에 나선 지역은 부산, 인천, 제주 등이다.

그간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중 소규모 도시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012’, 베트남 ‘다낭, 2017’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례를 보면 경주유치의 당위성이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경주는 최근 10년간 APEC교육장관회의(2012), 제7차 세계물포럼(2015),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2020)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많아 2025 APEC 정상회의도 중소도시인 경주가 완벽하게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

여타 후보 도시와 달리 바다에 접해있지 않고,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각국 정상의 경호와 안전에 완벽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상‧수행원‧기자단 등을 수용할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주 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가 2024년 증개축 완료될 예정으로 대규모 정상회의 개최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산업발전 중심지인 포항(철강), 구미(전자‧반도체), 울산(자동차‧조선)이 인접해 있어 개발국 정상 일정 추진이 용이하고, 1~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김해공항, 대구공항, KTX역을 보유하고 있어 개최지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문화유산의 보고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유치 경쟁 도시와의 차별성을 두고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처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요건을 갖춘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은 경주의 단풍 등 풍광이 최절정인 시기로 21개국의 정상들이 불국사 앞에서 한복을 입고 찍게 되는 사진은 경주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로 진출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반드시 경주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는 지방시대 균형발전의 비전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관련 인프라도 충분한 만큼 경북도와 정계, 추진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지역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도 참석해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힘을 보태 반드시 경주가 제32차 APEC 유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
경로당 20곳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새롭게 정비 완료..
경주경찰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경주엑스포대공원, 관람객과 수익 동반 상승..
국회관광산업포럼, 22일 관광 법·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경주·울산, 광역교통망·도시가스 공급 등 공동현안 협의..
경주서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9기 공약사업 점검 나서..
신라 왕릉, ‘초록 예복’ 매만지며 가을 채비..
최신뉴스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9기 공약사업 점검 나서..  
신라 왕릉, ‘초록 예복’ 매만지며 가을 채비..  
경주, 제9회 세계 접착 학술대회 국내 첫 개최..  
경주·울산, 광역교통망·도시가스 공급 등 공동현안 협의..  
경북광역치매센터, 운영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경주시, 지방재정 신속집행 경북도 시부 3위 달성..  
국회관광산업포럼, 22일 관광 법·제도 개선 세미나 개최..  
경주·익산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4천만원씩 상호 기부..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로 추석 전 임시 개통..  
경주서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최..  
경주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  
경로당 20곳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경주시,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최우수’..  
경로당 20곳서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  
경주엑스포대공원, 관람객과 수익 동반 상승..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