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퍼스트키퍼스 노기경 대표(좌)와 현대병원 김종원 원장(우)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황성신문 | |
|  | | ↑↑ 노기경 대표가 건강 검진을 위한 진료를 받고 있다.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 자회사인 퍼스트키퍼스(주, 대표이사 노기경)와 경주 현대병원(원장 김종원, 조윤철)이 지난 21일 현대병원에서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퍼스트키퍼스 직원과 직원 가족(직계존비속 포함)들은 현대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이용하고, 현대병원은 퍼스트키퍼스 직원과 직원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협약은 ▲직원 및 직원 가족의 진료 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응급 상황 시 구급차 지원 ▲지역사회 의료발전 기여 등에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으로 퍼스트키퍼스는 회사의 경영목표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공고히 마련했으며, 직원과 직원 가족들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 한다는 방침이다.
퍼스트키퍼스는 전국의 발전소 시설관리 용역을 담당하는 회사로 14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노기경 퍼스트키퍼스 대표이사는 “직원의 건강과 안전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의료 네트워크 구축 등 복리후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노기경 대표는 이날 직접 의료 체험 건강 검진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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