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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약국 확대 지정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9곳→13곳으로 확대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4일(금)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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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을 현행 9곳에서 13곳으로 확대 지정했다. 이에 따라 △솔약국(산내면) △신광약국(건천읍) △동아약국(외동읍) △대안약국(안강읍) 등 4곳이 추가됐다. 당초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이 없었던 산내면, 건천읍과 외동읍 일부 지역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이번 담당 약국의 지정으로 치료제를 처방받으러 시내로 가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담당 약국의 위치정보는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를 통해 검색 가능하며 검색창에 ‘코로나 치료제 약국’을 검색하면 내 위치 주변에 있는 약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투여 기준을 충족하는 확진자에 대해서만 처방이 가능하므로, 처방은 병·의원에 방문해 의료진과 진료 후 가능하다. 투약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이며 먹는 치료제는 증상 발현 5일 이내 투약이 원칙이다. 주낙영 시장은 “만 60세 이상 또는 기저질환자인 고위험군은 자칫 중증·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먹는 치료제를 적극 투약하는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로 처방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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