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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 경주시, 이달 말께 만개할 듯
평균기온 상승으로 개화 시기 당겨져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3월 24일(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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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3월 평균기온이 1°C 이상 높게 나타나면서 경주 지역 벚꽃 개화 시기도 빨라질 전망이다. 올해 벚꽃이 지난해보다 빨리 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높은 기온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주시의 유명 벚꽃 명소인 흥무로 벚꽃길, 김유신묘 뒷길, 대릉원 돌담길, 황룡사 마루길,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길, 보문관광단지 황룡원 앞 등에는 이번 주말부터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경주 지역에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릉원 돌담길과 봉황대 광장 일원에서 경주벚꽃축제도 열린다. 시는 경주의 다양한 벚꽃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2022년 선정 벚꽃 명당 가이드북도 배포하고 다양한 벚꽃 관련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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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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