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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 내달 28일 경주서 ‘Dear Heart’ 콘서트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대표곡 등 연주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14일(금)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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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유키 구라모토가 다음달 28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재)경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Dear Heart’를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콰르텟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봄날 감성을 자극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매년 내한 공연을 개최해 올해로 내한 24주년을 맞는 유키 구라모토는 이번공연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자신의 대표곡인 ‘레이크 루이스’ ‘로망스’ ‘메디테이션’ 등을 연주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피아노 솔로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넷 강신일로 구성된 콰르텟과의 연주를 통해 경주시민들에게 마음 챙김의 순간을 전하고자 한다. 감성 가득한 음악으로 따뜻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이 콘서트는 4월 17일 오전 10시 티켓 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R석 50,000원, S석 40,000원으로 경주시민과 경주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는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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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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