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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에너지 원자력환경공단, 자연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 상호 협력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4월 28일(금) 13:37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완)은 지난달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자연복지재단(이사장 신경진)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연복지재단은 장애아동 보육 교육 및 장애아 보호자 경제활동 지원 등을 위해 2005년 8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공단은 본사 체육관, 코라드홀, 식당 등을 활용한 장애인 내부 행사 지원 및 텃밭을 활용해 장애아어린이집, 재활센터 등과 연계한 취약계층 프로그램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취약계층의 사회활동과 사회적 협동조합 프로그램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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