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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도 대체공휴일...황금연휴 확정
27~29일 토·일·월 사흘 연휴 한번 더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04일(목)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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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 날에도 대체공휴일을 확대 적용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지난 3월 16일 입법 예고됐지만 그동안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2일 오전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 대체공휴일 적용이 최종 확정됐다. 법령을 보면 정부는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 날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서, 5월엔 27~29일 토·일·월 3일 연휴가 생겼다. 노동절(근로자의날) 휴일이 있어 4월 29일~5월 1일, 어린이날(5일)로 5~7일 3일 연휴가 있다 보니 5월에는 3일 ‘황금연휴’가 세 차례 있게 됐다. 공휴일 가운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날은 신정(1월 1일)과 현충일(6월 6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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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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