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국립공원, 남산 묘지 이장지 생태복원 추진
진달래, 참조팝나무 등 총 500주 식재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04일(목) 13:23
|
|  | | ⓒ 황성신문 | |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덕구)는 지난달 28일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과 함께 남산 묘지 이장지에 자생식물을 심는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금번 생태복원 대상지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추진한 묘지 이장사업에 따라 발생된 이장지 2개소(경주 남산 이영재 일원 약 500㎡)였으며, 묘지를 조성할 당시 인위적으로 쌓아 올린 석축을 제거한 다음 해당 지역의 자생식물인 진달래, 참조팝나무, 상수리나무 등 총 500주를 식재하는 순서로 복원을 진행했다. 한편,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 2월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경주국립공원 남산 묘지 이장지 생태복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날 생태복원 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40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
|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