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4 오후 02:56: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칼럼
전체기사
뉴스 > 칼럼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단속 강화해야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12일(금) 15:56

ⓒ 황성신문
전동킥보드 방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동킥보드 방치는 안전사고 발생위험은 물론 여기저기 방치되면서 보행자의 통행에 장애요인이 되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주로 젊은 층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차도와 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되면서 차량과 보행자 이동에 지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해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 등 각종 부작용이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이동의 편익을 위해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활용되고 있지만 부주의와 잘못된 이용자들로 인해 불편을 초래하는 역설적인 상황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단 방치 전동킥보드에 대한 단속 강화가 시급해 보인다.

현행법상 대여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제재 방법이 없다고 한다.

전동킥보드가 인도에서 인명사고로 이어지면 12대 중과실에 해당, 보험과 합의 여부에 상관없이 형사처벌 대상이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관련 규정이 강화됐지만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도심 곳곳에 방치된 모습을 손쉽게 목격할 수 있다.

제도적 강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용자들의 올바른 이용이 가장 중요하다.

도심 속에서 일부 몰지각한 이용자들은 인도에서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곤 한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어두운 골목길 등지에서 마구잡이식 운행이 되고 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설마의 안일함은 자신의 인생과 타인의 삶에 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다.

지자체 차원의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관련 조례는 아직 없다.

주차할 공간 등이 마련되지 않다보니 마구잡이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동킥보드 안전불감증 문제는 좀 더 심각한 인식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용자들의 인식 변화 없이는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줄어들 수 없다.

지자체 차원에서 조례 제정을 통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조치에 선제적인 대응이 절실해 보인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교동(校洞)은 신라(新羅) 최초의 최고(最高) 국립교육기관(..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경주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개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선덕여중, ‘제6회 책 읽는 학교 - 서(書)로 나누다’..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경북도,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시행..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한수원축구단 업무협약..
최신뉴스
[기획] APEC 이후 1년의 성적표-‘포스트 APEC’..  
황오·중부동 통합 1년…미래 청사진 논의..  
박승직 경북도의원, 제13대 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행정사무감사 계획 등 15건 처리..  
경주시, 지방자치대상 행정·의정 리더 부문 대상..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열전 돌입..  
경주시, 2027년 ‘긴축 재정’ 예고…민생에 예산 집중..  
APEC 개최도시 경주, 한·중·일·아세안 교류협력 보폭..  
문무대왕면에 지하수저류댐 조성된다…하루 1만6천톤 공급..  
경주시, 서울서 기업 대상 투자유치 활동 나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  
국립경주박물관 주차장 357면 통합 유료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내년부터 자전거 앞뒤 제동장치 의무화..  
경주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범죄예방교실’ 운영..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