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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경주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8월 말까지 연장 힌남노 태풍 피해 납세자 대상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5월 26일(금) 16:4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경주시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피해지원을 위해 경주지역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 단 신고 기간은 당초 기한대로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시는 올해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에게 ARS(1544-9944)로 간편 신고할 수 있는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인터넷 홈택스와 위택스, 전화 등 전자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납세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경과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기한 내 신고·납부 하실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도 향후 더 나은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해 최상의 세무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치억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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