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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씨앤에스(주), 황오동에 현미 누룽지 기부
지역사회 상생 위해 따뜻한 정 보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02일(금)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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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천북면 오야리 소재 두리씨앤에스(주)는 지난달 30일 황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현미 누룽지(5박스 60개입)를 기부했다. 두리씨앤에스는 지역사회와 상생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회사의 주 품목인 현미 누룽지를 생산해 2016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누룽지를 전달해오고 있다. 김이현 두리씨앤에스(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고민하던 중 지난 4월 5일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황오동행정복지센터가 도시재생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기 위해 현미 누룽지를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을 위한 마음이 모아져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두 황오동장은 “도시재생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김이현 두리씨엔에스(주) 대표 및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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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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