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자력환경공단,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방폐장 재난 상황 가정 방폐장 연계 훈련 실시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09일(금) 15:45
|
|  | | ⓒ 황성신문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8일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우로 인한 토사면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발생,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인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훈련은 공단 본사와 중저준위 방폐장 현장 상황실이 실시간 연계돼 훈련 전 과정에 재난안전통신(PS-LTE)을 활용해 진행됐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재난이 빈번해지고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난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