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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공장협의회, 폭염 대비 사랑의 이불 기탁
어려운 이웃 시원한 여름나기 위해 사용
김치억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16일(금)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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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공장협의회(회장 정성윤)는 지난 12일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 이불 30채를 경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986년경 창립한 경주공장협의회는 공장관리 문제의 개선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해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경주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단체다. 경주공장협의회 회원 일동은 “회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장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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