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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협하는 폭염, 안전한 대처요령건강 대처요령
카페인과 알코올은 피하고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 찾아가기 등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6월 22일(목) 14:57
ⓒ 황성신문
지구온난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심각하다. 올 여름에도 얼마나 뜨거운 불볕이 이어질지 걱정이다. 무더위는 몸에 스트레스를 주고, 열로 인한 질병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 수은주가 치솟는 요즘, 어떻게 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지 개인적으로 온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미국 하버드헬스퍼블리싱에 의하면 더운 날씨는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지만 한층 더 취약한 사람들이 있다. 어린이, 야외 작업자, 임신한 여성,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 나이든 사람들은 그 위험을 각별히 인식해야 한다.
어린이, 특히 아기들은 매우 높은 온도에 대처할 수 있는 신체적 능력이 부족하다. 또한 실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더위 속에서 신체적으로 격렬한 노동을 하므로 적절한 수분 공급과 적절한 휴식, 시원한 공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신장이나 심장에 만성적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생리적으로 더운 날씨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더운 날씨가 오래 지속될수록 위험은 커진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적응 능력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날씨 업데이트를 확인한다.
TV 또는 라디오, 날씨 앱 등을 통해 오늘 그리고 앞으로 며칠 동안 이어질 기상 상황에 대해 수시로 확인한다.
◆냉방 계획을 마련한다.
기온이 치솟을 때는 시원한 공간에서 되도록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집이 너무 더우면 다른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폭염이 심한 시간대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도서관, 공공건물 등을 찾아가 시간을 보낸다. 시원한 쇼핑몰 혹은 공원과 같은 그늘진 녹색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물은 최고의 선택이다.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배제하고, 카페인 혹은 알코올도 피한다.
◆선풍기를 적절하게 사용한다.
선풍기는 주변 공기가 상대적으로 시원할 때 도움을 준다. 기온이 치솟을 때는 옷이나 피부를 수분으로 적셔 몸이 과열되는 것을 막고, 가능하면 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 위험 그리고 열 관련 질병의 징후를 파악한다.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이뇨제와 같은 특정한 약을 먹는다면, 더위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의사와 미리 상의하는 것이 좋다. 땀띠, 일광 화상, 열 경련, 열사병 등과 같이 더위와 관련된 증상과 대처법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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